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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소재 녹색기술개발 지원
[부산/테크노파크] 최대 5000만원…기업, 사업비의 30% 현금으로 부담해야
- 기사입력2015-06-09 10:56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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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계부품소재기반 녹색기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지원대상은 부산시가 지정한 선도기업 또는 부산시 소재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녹색기술 핵심 기술개발 ▲녹색기술 제품 시험성능평가 및 분석 ▲녹색인증 취득 ▲녹색기술 개발제품 품질인증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기업이 주관하고 기술지원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가해야 하며, 기업은 총 사업비의 30%를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그린 스마트 부품 기술 개발 및 스마트팩토리 확산 지원사업’도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녹색기술 지원사업과 동일하다. 이 사업은 기업의 스마트부품 기술 개발과 생산공정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그린 스마트부품 기술 개발에 대해서는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업과 솔루션 전문가 또는 기업과 솔루션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공정개선용 스마트 부품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그린 스마트팩토리 확산 지원사업은 현장자동화·공장운영 개선, 기업자원관리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기업은 솔루션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해야 한다.
신청은 모두 부산테크노파크 기계부품소재 기술지원센터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내용
<자료=부산테크노파크><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