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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이어 탄저균까지…
주한미군 “세균전 부대·실험실 철수” 촉구
- 기사입력2015-06-14 16:32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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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전 실험실 철수 등을 촉구하는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사진=뉴시스>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탄저균·사드 반대 집회 후 미군주한사령부로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한미군 세균전 부대와 실험실 철수, 한반도 내 사드 배치 반대를 촉구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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