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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
[충북/도] 구축-정착-활성화 등 사업 진행 단계별로 차등 지원
- 기사입력2015-06-17 10:32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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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충청북도> ©중기이코노미충청북도는 충북 소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7월1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의 사업 진행 단계별로 A~C유형으로 나눠 사업개발비를 차등 지원한다. A유형은 사업 인프라 구축단계, B유형은 사업 정착 단계, C유형은 사업 활성화 단계인 기업이다. 먼저 사회적기업은 유형별로 각각 ▲A유형 1000만원 ▲B유형 5000만원 ▲C유형 1억원까지 지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A유형 1000만원 ▲B유형 3000만원 ▲C유형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기업은 총 사업비의 10%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내용도 유형별로 다르다. A유형 기업은 업종 구분 없이 홍보디자인 개발, 인증 획득, 국내외 박람회 참가, 상담회 참가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B유형과 C유형은 ▲제조업 ▲음식업 ▲소매업 ▲일반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IT분야 등 업종별로 지원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관할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b21.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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