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전체뉴스

세월호 1주기 앞두고 추모 영화 한자리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4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3일간 ‘416 추모 기획전-우리함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를 비롯해 ‘바다에서 온 편지’ ‘416 영...
금융사 ‘중과실’ 기준 명확하게 짚는다 금웅감독원은 이처럼 금융회사의 여신취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과실의 주요 사례들을 모아 ‘금융회사의 여신업무 관련 중과실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례집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 내 업무자료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사례집 발표를 통해 중과실 해당 여부에 대한 금융회사의...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2분기 경기전망 ‘긍정적’ 올 1분기 서울의 소기업·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가운데 2분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전 분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1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
14개 부처·17개 지자체 중기 지원정보 기업마당 총망라 중기청은 14개 정부부처와 17개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중소기업 정책정보 종합포털인 기업마당(www.1357.go.kr)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책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통합적인 사업관리가 부재하고 지원기관마다 사업분류체계나 정보제공기준이 달라, 중소...
중기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4월20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기업 여성 중간관리자를 위한 중소기업의 비전과 목표, 조직 내 리더십 역량 개발과 조직성과 ...
지난해 허가된 신약 49개중 46개가 수입약 지난해 한국에서 허가된 신약 49개 중 46개는 수입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안전평가원)은 2014년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2929개(한약재 제외)로 이중 49개가 신약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
강남 4구 들썩…서울 재건축아파트 1분기 2.17% 상승 1분기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2015년 1분기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2.17%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2.92%보다는 상승률이 낮지만 지난해 2분기(-0.18%), 3...
실업급여 압류 못 한다 … 한도는 150만원 오는 21일부터는 실업급여 수급계좌에 대한 압류가 금지된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업급여만 받을 수 있는 전용계좌를 ...
중소수출 무역보험료 부천산업진흥재단은 경기 부천시 소재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하고, 5월8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은 수출...
KOSPI 랠리, 옆 보지 말고 주도주에 집중하라 단기 이익 전망과 주도력이 양호한 에너지·소재·필수재·산업재에 집중해 수익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다. 이들 섹터에 대한 아시아 지역 최근 1개월 수익전망이 양호하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16개국 증시에서 에너...
아이디어 사업화 첫걸음 “이런 특허 있을까” 시간과 비용을 들여 기술을 개발했는데 이미 등록돼 있는 특허와 내용이 겹쳐 출원에 실패할 경우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이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이 필수며, ...
“한-인도 CEPA…전기발전설비 재협상 필요” 한국과 인도의 무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한-인도 CEPA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양허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전기발전설비 등과 같이 향후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품목을 개선안에 포함하면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서울 학생 4명중 3명 사교육 받는다 서울에 살고 있는 학생 중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서울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읍면 학생 평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서울의 사교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서울에 거주하고...
외국인, 3월 국내주식 3조 사들여 외국인이 지난 3월 2조9000억원 이상의 국내 상장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조30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여 최대 순매수국이 됐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015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
인명피해 부실공사자 ‘원 스트라이크 아웃’ 앞으로 건축물 부실 공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는 물론 제조업자와 유통업체까지 즉시 업계에서 퇴출(원 스트라이크 아웃)된다. 이들에 대한 처벌 수준도 강화돼 현행 징역 2년, 벌금 1000만원이던 것...
특허 무효율 53%…‘강한 특허’ 시급하다 2014년 우리나라 특허심판원의 무효심판건 중 무효 심결의 비율은 53.2%로, 비교시점에 차이는 있지만 미국(41%), 영국(42%) 등과 견주면 10%포인트 이상 높다. 중국(47%)보다도 높고 일본(20%)과는 비교하기 힘든 수준이다. 물론 무효...
이공계열 산학 인력양성, 일반대까지 확대 중소기업의 대졸 기술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 올해부터 일반대학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이 사업의 범위를 (고등교육법상 전문대 등이 아닌) 일반대 이공계열 4학년생을 대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문...
어린이집·통학버스 등 서비스업종 국가표준 늘린다 KS표시인증은 흔히 공산품과 같은 ‘제품’에만 한정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제품 외에 가공기술과 서비스도 인증의 대상이 된다. 사내표준화 및 품질경영을 통해 한국산업표준에서 정한 품질기준 이상의 제품(또는 서비스)을 지속...
베어링 ‘짬짜미’ 獨 셰플러 日 제이텍트 적발 현대·기아차에 자동차용 베어링을 납품했던 글로벌 업체들의 담합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파워텍의 주문을 받고 자동차용 베어링을 제작·판매한 독일 부품업체 셰플러...
경쟁심화 일감축소…유커유치 “원가이하로” 중국인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국내여행업체 10곳 중 4곳은 원가 이하로 영업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을 유치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된 것이 원인이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인 관광상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