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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전시판매장 입점 제품 모집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국내에서 생산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판매장(K-HIT PLAZA) 입점제품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미국·중국·베트남에서 5개의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509개 중소기업의 3184개 제품이 입점해있다.
수출초보 여성기업 원스톱 지원 중기청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여성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여성특화제품 해외진출 One-Stop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여성특화제품은 이미용, 패션, 디자인, 식품, 액세서리, IT,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의미한다.
세상 밝히는 태양광·LED 연등, 1만여개 설치 서울시는 오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화문과 청계천 주변, 인사동, 삼청동, 북촌 등에 설치된 연등 4000여개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백열등에서 친환경 고효율 LED 전구로 교체하고, 사찰마다 태양광발전을 통해 불 밝히는 태양광...
절망에서 핀 꽃, 멕시코 女帝 프리다 칼로 전시 프리다 칼로의 이름 앞에는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칼로는 18살 하굣길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평생 침대에 누워 그림을 그렸다. 그의 그림은 비현실적이고 그로테스크하다. 그러나 자신이 그린 것은 꿈이 아...
서울시, 건설공사 대금 3번 체불하면 ‘영업정지’ 서울시가 1년간 3차례 이상 하도급 대금이나 장비·자재대금을 체불한 업체에 대해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하도급 종합개선대책’을 21일 발표했다. 시에서 지난해 12월 하도급 전문건설업체...
흉물 된 파주 통일동산, 투자이민제로 살아날까? 경기도와 파주시가 부동산 경기침체로 공사가 중단됐던 파주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내 휴양콘도미니엄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나선다. 경기도와 파주시, 대림산업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파주 통일동산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향후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라디오 광고 500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중소기업의 라디오 방송광고물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월1일부터 11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지상파 또는 종합편성방송사에서 방송광고 집행실적이 없는 중소기업이다. 다...
현대차, 현대캐피탈 GE 지분인수 “아직 미정” 현대자동차가 GE 보유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에 대해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20일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지난해 10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현대캐피탈, GE캐피탈, 당사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서 관련해 개정 및 보완에 대한 검토가 시작됐으나, 현재 구체적인 내용 및 일정,...
수출입銀, 해외수주 협력 위해 中 은행과 맞손 수출입은행이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해 중국 주요 은행과 관계 구축에 나섰다. 수은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상은행(ICBC), 중국은행(BOC)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은은 두 은행과 ▲인프라...
‘성완종 리스트’ 의혹…뇌물은 과세대상인가 [최상수 세무사의 이슈분석] 뇌물수수에도 세금이 부과되는지 궁금해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뇌물’은 소득세법에 규정돼 있지 않다. 즉 현재 우리나라의 소득세법은 열거주의를 택하고 있어 법에 규정돼 있지 않은 소득에 대해...
경기도, 뷰티제조 중기에 5억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 뷰티산업 R&DB 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뷰티사업으로, ...
비대면 실명확인, 조바심보다 안전장치 먼저 오는 12월부터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으로 신분증을 찍어서 전송하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본인을 확인시키는 등 이른바 ‘비(非)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016년 3월부터는 은행에 이어 다른 금융권에서도 시행할 계획이다. 덕분에 하나의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번...
속 빈 강정 스마트카, 핵심기술은 외국 의존 최근 정부가 2020년까지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스마트카 육성을 위해서는 국내 부품기업들의 기술개발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마트카는 기계 중심의 자동차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
9월부터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절차 간소화 역직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오는 9월부터 전자상거래 업체의 해외 주문·판매내역을 자동으로 수출신고로 변환해주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서비스가 실시된다. 역(逆)직구...
9월부터 도시공원에 경찰지구대 설치 가능 9월부터 도시공원에 경찰지구대와 보훈회관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
자동차수리업 등, 6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해야 자동차 수리업 등 5개 업종은 오는 6월2일부터 현금영수증을 의무발급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거래대금의 5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세청은 ▲자동차 종합(전문) 수리업 ▲자동차 부품 판매업 ▲전세버스 운송업 ▲장의관련...
게임제작비 2억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대구 및 경북 소재 게임제작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월1일 오후 5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대구 및 경북 소재 게임 제작기업으로, 17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
은행 BIS 총자본비율 0.11%p 하락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이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3.89%로 지난해 말보다 0.11%p 하락했다. 총자본비율 하락은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한 데에 따른 결과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은행별로 보면 씨티(16.77%), 국민(16.37%), 신한(15.19%)은 ...
중소기업 생산증가율, 연평균 1%도 안돼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의 생산증가율이 연평균 1%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영상황으로 본 경기진단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중소제조업 생산증가율이 2012년 0.3%, 2013...
“원래가로 콘도 팔면서 이벤트 할인이라고” 공정거래위원회는 허위·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해 콘도회원권을 판매한 ㈜동부레저개발, ㈜올레앤유, ㈜진현 등 3개 사업자에게 과태료 400만원과 과징금 67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