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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명 융자신청에 200억 예산 편성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전환자금 융자사업’으로 지난해 200억원을 편성했지만, 단 2명만이 융자를 신청해 사업비의 0.1%인 2000만원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출 가능 실수요자를 잘못 예측해 예산이 ...
이세돌 9단, 인공지능에 연속 불계패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속 불계패를 당했다. 10일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제2국에서 이세돌 9단은 인공지능 ‘알파고’에 211수 만에 불계패했다. 어제 열린 제1국 불계패에 이은 2연패여서 충격을 주고 있...
삼성전자 “중국서 부진 인정, S7은 다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을 자신했다. 갤럭시S6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빼앗긴 중국내 시장점유율을 올해는 반드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고 사장은 10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S7 ...
업종 변경없이 새 공장설립…산재보험료율 동일 회사가 업종을 바꾸지 않고 공장 생산라인 중 일부만 옮겨 새로운 공장을 설립했다면, 신규 공장에도 기존의 산재보험료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행점심판 결정이 나왔다.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A...
ICT 수출감소율 완화…中 반도체 감소세 지속 지난 2월 휴대폰,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베트남, 인도, 미국 등지에서 증가하면서 수출 감소율도 완화됐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월 ICT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이들 제품의 수출 감소율은 1월 17.8%에서 지난달 9.8%...
“물에 담궈도 거뜬” 갤럭시S7 출시 삼성전자가 10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두 제품은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자체뿐 아니라 USB 단자, 이어폰잭 등 부품...
관광열차 타고 전통시장 체험여행 떠나자 중소기업청과 코레일 등은 전국 팔도의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잇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광열차는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총 60회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열차는 지난 2013년 8곳을 대상으로 첫 ...
외부감사인 신청하면 당해년도 감리대상 제외 올해부터 감리대상 제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감사인 자율지정 신청제도’가 실시된다. 감사인 자율지정 신청제도는 외부감사대상인 회사가 요청할 경우, 금융감독원이 공정한 외부감사인을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부정회계 ...
원청-협력업체간 안전보건 협력시 인센티브 원청업체와 협력업체가 안전보건 분야에 협력할 경우 정기감독을 유예하거나 산재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분야의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공생...
IoT 분야 DIY 개발환경 지원 과제 수행을 위한 지원사업비는 총사업비의 75%, 팀당 최대 2000만원까지다. IoT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키트·계측기·협업공간 등 DIY 개발 환경과 시제품 개발·제작 단계의 전문가 기술 멘토링, IoT 관련 전시회 참가 및 동영상 제작 ...
우리동네 교통사고 한눈에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국가 교통사고 DB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우리동네 교통사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사고 날짜, 사고를 낸 사람, 당한 사람, 당시 노면 상태, 날씨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볼 수 확인할 수 ...
부실특허 취소 쉬워진다…심사품질 개선 기대 이번 특허법 개정의 핵심은 특허 품질 강화다. 내년 3월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청은 특허취소 신청제도를 도입한다. 공고된 특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심판관이 검토하는 제도다. 검토 후 부실특허로 판명될 경우 해당 특...
“시장의 공정성·中企 성장기반 마련” 건의 중소기업계가 9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인들의 요구를 담은 총선과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계는 ▲시장의 공정성 회복 ▲공정한 자원분배 유도 ▲중소기업 성장기반 마련 등과 관련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인공지능 알파고의 역습…이세돌 9단 敗 이세돌 9단이 9일 열린 인공지능 바둑프로 그램 알파고(AlphaGo)와의 첫 대국에서 패배를 선언했다. 이로서 알파고는 통산 505승을 달성했다.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이세돌 9단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
내년부터 주유소 지하상가 배상책임보험 가입 주유소, 지하상가, 도서관 등도 내년부터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 300만원을 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주유소 등 16개 유형의 재난취약시설에 배상책임의무보험을 도입하기 위해 4월중 ‘재난 및 안전관...
유류할증료 ‘거리비례 구간제’ 5월부터 도입 국제선 항공여객의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이 5월부터 ‘거리비례 구간제’로 변경된다. 이에따라 운항거리가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먼 곳보다 할증료를 더 내야 하는 불합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등 6개 국적 항공...
산재 사망, 사고 ‘건설업’ 질병 ‘광업’ 최다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사고는 건설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으로 인한 산재 사망자는 광업이 가장 많았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고 사망재해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구조조정 평가, 자본잠식·취약업종 기업 확대 부실기업 선정기준이 강화되면서 구조조정 대상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자본잠식 여부와 취약업종 등도 평가해 기업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평가대상을 완전 ...
부실경영 해놓고 오너 저항 “구조조정 안돼” “우리나라에서 기업구조조정이 잘 안되는 이유는 정부와 정치권, 채권단, 기업 오너, 노조, 지역주민 모두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청와대 서별관회의’에 있다”국가미래연구원과 경제개혁연구소 등이 8...
조세·수출·R&D 지원 담은 중견기업 지원시책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조세 지원·수출 지원·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을 담은 ‘중견기업 지원시책’ 안내책자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책자에 따르면 중견기업에 차등 적용되는 조세 지원제도가 31개, 중견기업이...